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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타라 이루카나

타라 이루카나(タラ イルカナ)초고교급 식물학자생일 | 6/28혈액형 | A형키/몸무게 | 167cm/45kg가슴둘레 | 85cm좋아하는 것 | 네잎클로버싫어하는 것 | 지나치게 감정적인 태도 비밀리에 식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초고교급 식물학자'. 어렸을 때부터 식물을 좋아한 그녀는 식물학자로서 꿈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활약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특정 식물의 새로운 성분을 밝혀낸 연구팀에 소속되어있다고 한다.

캐릭터 프로필 2025.01.20

1챕 후기 및 짧은 공지

안녕하십니까, 작가 EllyJane입니다. 네... 드디어 1년 정도 걸린 1챕터가 완결되었네요. 이게 뭐라고 1년이나 걸리나 싶으시겠지만, 다 저의 게으름 때문입니다. 1챕터가 끝나고 나니 이제야 제가 정말 소설을 연재 중이라는 생각도 들고, 감개무량하네요. 부족했던 소설이지만 저와 함께 달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현재 저는 리뉴얼 프로필 하나를 완성한 상태입니다.(이 리뉴얼 프로필은 내일 공개됩니다.) 그리고 소설 리뉴얼을 한다고 귀가 아파질 정도로 말씀드렸던 것도 진행 중입니다. (현재 프롤로그 2화 작성 중입니다.) 그리고... 정말 외람된 말씀이지만, 리뉴얼은 프롤로그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1챕터를 전부 리뉴얼하면 2챕터가 아주 늦게나 진행될 것 같아서 결정한 것입니다. 2챕터는 1챕터가..

공지 2025.01.19

1-12 (完)

싸늘하게 식은 방 안의 싸늘하게 식은 나무 의자에 앉아서 싸늘하게 식은 베개를 침대 위로 던진다. 감정은 원래 복합적인 것이라지만, 적어도 나에겐 포함되지 않는 말이다. 커터칼의 플라스틱 부분을 밀어 칼날을 빼냈다. 손목에 갖다 대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용기 따위는 없어서, 피부에 느껴지는 것은 칼의 차가움 뿐이다. 그리고 들리는 노크 소리. 평소보다 더 빠른지 느린지 도저히 모르겠는 박자. 뭣 같은 기대감을 품고서 나는, 커터칼의 날을 넣는 것도 잊어버린 채로 방문을 열었다. 엄마가 앞치마의 매듭을 풀면서 손짓했다.''디너아, 밥 먹어라.'' 이제는 '먹다'라는 그 단어만 들어도 헛구역질이 올라올 지경이었다. 나는 속이 급속도로 역해지는 것을 참으며 문을 닫았다.''안 먹어.'' 서서히 좁아지는 문틈 사..

"2025년" 1월 1일은...

새해! 안녕하세요, EllyJane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감기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감기가 요즘 유행이라던데 모두들 새해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프롤로그를 조마조마하며 살며시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게 10개월이 지나 새해라니. 시간의 흐름도 참 놀랍습니다. 조금 낯간지러운 이야기지만, 10개월 동안 멈칫했었던 적도, 부족했던 적도 있었던 저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얘기 조금 하겠습니다. 오늘 그림의 주인공은 엑스트라의 분량 공기, 신마에입니다. 리뉴얼 때는 분량을 늘려줘야겠네요. 신마에의 생일은 12월 27일인데, 귀차니즘이 생겨버린 나머지 새해랑 퉁쳤습니다. 그리고 남자 맞습니다. 저도 그리면서 너무 여자 같아서 걱정했습니다. 내용도 없..

그 외/생일 2025.01.01